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현황 (문단 편집) === 현 상황 === *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여전히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소위 35% 콘크리트 지지층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텃밭이 흔들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과는 다르게 텃밭의 지지가 '''여전히 강고'''하다. * [[대경권]]은 대통령 지지율과 당 지지율 모두 50~60%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 [[부울경]]은 대통령 지지율이 2015년 들어 상당히 낮아졌다가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과 중국 전승절 참여 이후 다시 상당히 올랐고, 당 지지율은 ~~그런 거 없이~~ 여전히 강고하다. * [[김무성]] 대표의 [[사위]]가 10여 차례 이상 마약을 투약한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에 비해 미약한 판결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게다가 이 정보를 흘린 배후가 [[청와대]]이며 이 사건을 빌미로 김무성 대표를 숙청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의 공천권을 잡으려는 거라는 [[카더라]]가 돌고 있는 상황. 이에 맞춰서 [[친박|친박계]] 핵심 멤버인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의원 겸 청와대 정무특보가 김무성 대표로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련을 이길 수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비박계 [[김성태]] 의원이 "술 취해서 한 말 아니냐"고 격한 반응을 보여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잠잠했었던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이와 맞물려 김무성 대표가 줄곧 주장해온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서도 친박계와 김 대표 간의 신경전이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 같다. 친박계는 김 대표의 오픈프라이머리 추진에 대해 반대하고 있고 김 대표는 새정련이 동의해주지 않으면(선거법을 개정해야 오픈프라이머리를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 단독으로라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심지어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무성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에 본인의 정치 생명을 걸겠다는 말을 하였다고 주장하며 은근슬쩍 김 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는 등 20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친박계와 김무성 대표 간의 주도권 다툼이 조금씩 격화되어가고 있다.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는 현행 검인정 역사교과서들이 모두 좌편향되어 있다며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서 이를 바로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하는 여론보다 훨씬 많은 데다가 명분도 약해서 새누리당의 텃밭이 아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당론이 확실해 말은 못하고 있지만 국정화 반대 여론에 반하는 행보가 자신들의 선거 [[낙선]]으로 이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박 대통령이 뉴욕 순방 중이던 추석연휴에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가 부산에서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포괄적인 수준에서 합의하였다. 언론취재도, 관련자 배석도 없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합의인 탓에 새누리당 친박계의 반발이 거세다. 청와대는 처음에 당내 사무에 대해서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3시간 뒤 5대 불가론을 들어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반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1/2015100100171.html?Dep0=twitter&d=2015100100171|#]] 불과 3시간 뒤 태도를 바꾼 점으로 미루어 박 대통령이 코멘트할 것을 지시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합의 전에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반박했고, 국정교과서 문제가 불거진 지금은 잠시 이 문제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 총선이 임박해 오면서 내각의 장관과 청와대 비서진들이 사표를 내고 있다고 한다. 2015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광역시]]를 방문했을 때 대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한 사람도 부르지 않아 관심이 쏠렸는데 며칠 후 [[인천광역시]]를 방문했을 땐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이른바 'TK 물갈이론'이 떠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대구와 [[경상북도]]에 '박근혜키즈'들을 전략공천해서 새누리당의 친박 세력을 확대하고 그렇게 해서 레임덕을 면하고 퇴임 이후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5년 11월 10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각종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국회를 비판하며 "진실한 사람들이 선택될 수 있게 해달라"는 발언을 했는데 정치권은 이 발언을 '박근혜키즈들이 대구와 경상북도에 출마하면 당선될 수 있게 많은 지지를 보내달라'는 메시지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유승민 의원이 이 무렵 부친상을 당하자 조문을 갔던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이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TK 물갈이론'을 꺼내자 대구 [[동구 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비박계 유승민 의원은 대구에서 일하고 있는 7명의 초선 의원들을 살려야 대구가 발전한다고 주장하며 만약 대구에 공천 학살이 일어난다면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